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활발히 소통하고 특성화한 책마을 5개소를 선정하고 책마을 활성화를 위한 도서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23일 책마을 1호인 넓은세상 작은도서관에서 1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책마을 관계자, 하안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책마을 사업은 선정된 곳은 5개소로 1호는 하안동 넓은세상 작은도서관, 2호 철산중학교 학교도서관 학부모 독서클럽 자․독․대(자녀와 독서로 대화하는 행복한 책 읽기 동아리
▶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가상현실(VR) 스포츠실' 설치 사업 추진과정 설명을 듣고 교육적 효과에 대한 사업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광명서초교는 2019년 사업비 매칭(도비 50%, 지자체 50%) 방식으로 7,20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했다.▶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은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던지기, 차기 등), 화면 속의 신체 동작을 따라할 수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신수경), 어머니폴리스(연합단장 김기옥), 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우수미)는 17일(수) 오전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3개 단체를 통해 광명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 공동의 이해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종석 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가 할 수 있는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지역주민들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 실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나와 만나는 일상의 민주주의 실천’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시·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삼라만상 프로젝트는 그룹별 집중교육과 지역주민 일반강좌로 구성되어있다.그룹별 집
광명시 새싹작은도서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을 맞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받았으며, 시비 2천만원을 더해 새싹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새싹작은도서관은 하안동 하안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2006년 5월 개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이용돼 왔으나 시설이 노후되어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이번 공사로 열람실 정비, 자동 출입문 설치, 별도 어린이실 조성, 서가설치 등 쾌적하고 안락한 주민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1,600
▲ 2019년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안현초등학교(교장 허기순) 2학년 각 교실에서 외부 강사와 함께 하는 창의 표현 활동이 이루어졌다. 우선, 물을 아주 적게 사용해서 아크릴 물감으로 도화지를 색칠하고 말려 아크릴 페이퍼를 만들었다. 2학년 김OO 학생은 “처음에 칠할 땐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예쁜 동물을 못 만들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점점 레인보우처럼 색이 변해서 기분이 좋아졌다. 색이 서로 섞이는 아크릴 물감이 참 신기하다.”라고 하였다.▲ 아크릴 페이퍼가 마르는 동안, 학생들은 나의 생김새, 장점과 내가 좋아하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10일 20명의 청소년들에게 ‘꿈 도전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 도전 장학금은 지난 4월 희망나눔축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성적우수 학생 8명, 예체능 특기적성우수 학생 12명 등 총 20명의 청소년들에게 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나기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모은 정성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청소년들이 재능을 살리고 꿈에 도전하는데 이번 장학금이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선택 컨설팅 운영▲ 광명시 진로진학전문상담교사와 일대일 상당활동광명북고등학교(교장 남기덕)는 10일 ‘2019학년도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 2 해오름 고등학교 진로비전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선택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는 1학년 학생들의 상담의뢰서 및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로진학과 연계하여 진로 목표의식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진로 및 진학과 결부하여 진로진학전문상담교사와 1:1 상담활동을 통해 1학년 때부터 개인의 진로 및 대학입시를 대비하도록 적극 유도한다. 특히 처음 실시되는
▶ 경기도 광명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세춘)는 2020학년도 드디어‘경기항공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항공전기‧전자과, 항공영상미디어과, 인테리어리모델링과로 대대적인 학과개편을 이루었다.▶ 이로써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기존 스마트전자과를 항공전기‧전자과와 항공영상미디어과로 개편하여 서울‧경기지역 유일의 항공정비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서 항공기술인재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광명공고는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수년 간 교명 변경 및 학과 개편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
■ 광명북고등학교(교장 남기덕)는 7월 8일(월) 카이스트 과학정책학과 박경렬 교수를 초청하여 ‘경계인으로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심화특강을 실시했다.■ 학문적 관심도 증진을 야기하고 학생의 진로 및 진학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하고자 마련된 이 날 특강은 각 분야의 수준 있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자기주도적으로 학문적 관심 영역을 넓혀 나아갈 수 있는 기틀 마련을 목표로 하며,■ 설명식 강연에 그치지 않고 강의 후 질문과 토론을 통하여 학생∙교수와 대화의 장을 열고 학생 스스로 소감문을 작성해봄으
마부위침학당(학장;강신재)은 지난 27일 당일코스로 3~40명의 학생들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으로 역사문화체험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여행은 '3.1운동 10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이므로 첫 관문으로 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전주한옥마을, 임실 옥정호를 체험하는 코스로 마무리 지었다.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강신재 마부위침학장은 올해는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이기에 일제강점기 수탈의 중심지이기도 한 군산의 아픈 역사의 흔적들을 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명시는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PC 셧다운(shutdown)제’를 오는 7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PC 셧다운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전 직원의 개인용 컴퓨터 전원을 일제 차단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퇴근을 독려하고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막기 위함이다. 단, 특별한 재난상황근무 발생 등 비상근무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외할 예정이다.시는
광명시 울타리봉사단(대표 백명순,회장 한미경)은 지난 17일 하안주공 13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금을 받아 울타리봉사단 회원 40여명이 오전부터 꼼꼼하게 재료준비를 한 결과 무사히 재능기부활동이 마무리 될수 있었다.울타리봉사단 백명순 대표와 회원일동은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어른신들이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하고 시원하게 올여름 보내시라고 회원들과 함께 이런 부채만들기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면서 어른신들이 마치
광명시 하안4동 하안주공 9단지 입주자대표(회장 최미정)회의에서 지난 19일 전체 1,818세대 중 1,323세대(73%)가 찬성해 15개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의결하였다. 하안주공 9단지 경비실에 에어컨이 설치되면 지난 6월에 이미 설치된 하안주공5단지에 이어 두번째다. 하안동 12개단지 주공아파트는 1989년 부터 순차적으로 준공되었다. 약 30여년이 다 되어가는 노후 아파트로 경비실은 냉방시설을 포함해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이 주변의 평이다. 하안주공 아파트에서
▶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진성고등학교와 협력, 기업가 정신 공유한다!▶ “청년창업자들의 생생한 창업 현장 이야기” 진로고민 학생들에게 큰 호응광명시가 진성고등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재능공유클래스’와 교육청 ‘더 좋은 일반고 함성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5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창업자들은 본인의 창업 아이템 선정계기와 창업하며 부딪힌 이야기, 꿈과 비전에 대한 본인의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구재성)는 13일 갤러리 앨리스에서 중장년층 대상 특화사업「차와 쉼」종강식을 가졌다. 「차와 쉼」은 차와 명상을 매개체로 하는 차 명상치료로 고독사와 우울감이 높은 독거중장년을 대상으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특성화사업이다. 기존「차와 쉼」수료자들은 자조모임을 만들어 마음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차와 쉼」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신체적 질병 및 장애, 가족해체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낮고,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차와 명상으로 자존감 회복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수)은 12일(수) 오전 광명동굴 내 ‘동굴예술의 전당’에서 학생 문화·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학생들의 현장학습 지원과 업무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해 광명시 학생들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현장중심교육 확대, 학습공동체 실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양 기관은 광명지역의 사회적 가치 이해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협력하며, 양 기관 공동의 이해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종석 사장은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근)는 누리복지협의체(회장 유상기)와 12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2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했다. 매년 에어컨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의 유상기 회장은 “폭염에 취약한 가정에 에어컨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돼서 보람있다”고 말했다. 신장 장애로 혈액투석을 하는 백○○씨는 “종일 집에만 있어야 하는 몸으로, 선풍기에 의지해 여름 더위를 견디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에어컨을 지원해주니 이제 우리 집이 최고의 피서지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안현초등학교(교장 허기순)는 1학년 입학 100일을 맞이하여 1학년 교실에서『우리들의 백일이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3월 4일 입학식을 치르고 안현초등학교 학생이 된 별빛 1학년 학생들의 입학 백일 기념하는 행사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 100일을 맞이하는 1학년들을 축하를 위한 행사로,◆ 백일 행사를 위해 입학식부터 교과 수업, 봉숭아 기르기, 현장체험학습 등 그동안의 교육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정리하여 학생들과 함께 감상하는 등 안현초 1학년 담임교사들이 직접 기획하였다.◆ 학생들은 자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19년 6월 8일(토) 11시 광명시의 지원으로 성인이행기에 있는 14세~24세 청소년, 청년 가구의 자립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 기반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희망플랜광명센터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참여 청소년 및 청년, 학부모, 세대공감 마을활동가 희망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하였다.오리엔테이션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희망플랜 연간사업 일정 및 신규사업 안내,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가족성장 스토리’ 샌드위치 만들기, 참여 청소년 및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