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8. 광명 마을교육공동체 포럼 개최● 마을교육 주체간의 네트워크활성화, 마을교육공동체 발전방향 모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광명의 아이들, 행복한 교육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광명 마을교육공동체 포럼을 개최했다.광명시와 대통령직속기관인 국가교육회의 및 광명교육지원청, 민간단체인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학교 밖 교육의 운영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교사와 학부모, 마을활동가 등
안현초등학교(교장 허기순)는 지난 9월 27일(금), 시청각실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정욱 동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고정욱 작가는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시리즈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작품을 써오면서 동심을 선물해 온 동화 작가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5학년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작가의 책을 다양하게 읽으며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하여 작가와의 깊은 소통을 준비하였다. 이날
▶25일 경기도내 다문화 국제혁신학교장 협의회 개최▶다문화 국제혁신학교 ‘시화초’이중언어(중국어) 병행수업 공개▶다문화가정 학생과 한국학생의 기초학력신장과 외국어 습득 효과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5일 시흥 시화초등학교에서‘이중언어 병행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 공개는 다문화국제혁신학교장과 교육부 다문화교육담당자, 중앙다문화교육센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경인교대 연구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중언어 병행수업은 다문화가정 재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에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제안하고자 시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9월23일(월)-9월27일(금) 독서문예행사 운영▶학부모회의 재능기부로 더빙체험, 책부스 운영 등 다양한 독서활동철산초등학교 (교장 송민영)는 9월 23일(월)∼9월 27(금)까지 독서문예주간을 운영한다. 애니매이션 더빙체험, 북큐레이터가 전하는 그림책 전시 및 책 읽어주기, 전통 책갈피 만들기 등 책 읽어주는 엄마(이하, 책엄마)와 도서어머니회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학생, 교사와 함께 철산초의 가을을 독서의 계절로 만들고 있다. 23일~24일에는 철산학부모로 구성된 북큐레이터가 추천하는
▶ 부족한 생활체육공간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 기대▶ 날씨와 관계없이 개선된 환경에서 체육수업 가능광명초등학교(교장 최경희)은 9월 23일(화)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광명초등학교 부지 안에 들어서는 이번 체육관은 건축면적 796.47㎡, 연면적 897.35㎡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주차장, 2층은 체육관이 들어선다. 체육관이 없는 광명초등학교의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는 광명시부담 7억원, 광명교육지원청 부담 16억6천만원으로 총
▲ 최첨단장비 갖추고 실습이 80~90%,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비 전액 무료, 훈련수당‧교통비 지급▲ 39세 이하 2년제 이상 대졸자, 전공‧거주지 무관광명시(오리로 904, 시민회관 건너편 영우프라자)에 내년 3월 문을 여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입학생을 모집한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4차산업분야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국책대학이다. 첨단 실험실습장비와 산업현장의 신기술 장비가 확보된 최신 교육환경을 갖추고, 교육과정 중 실습이 80~90%를 차지할 정도로 산업현장 실무 중
충현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9월 23일(월) 점심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동냥”행사를 진행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에코 동냥은 종이컵 대신 자신이 사용하는 텀블러를 가져온 학생에게 건강한 음료수를 제공해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상황에 맞서 종이컵, 일회용 빨대 등 일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한 마음을 기르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편하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 용품이 얼마나 심각하게 환경을 파괴하고 있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기초자치단체 평가부분이 시행됐다.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
▶11월 1일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 ‘평생학습 시민대토론회’ 개최▶ 시민주도 평생학습공동체 실현▶ 2020년 1월 새 보금자리로 이전... 평생학습 1호 도시 광명시가 새롭게 단장, 더 높이 비상한다. 평생학습원은 내년 1월 새로운 장소로 이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내실 있는 학습원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999년 3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 실현을 위한 열린 평생학
전국 최초 고교 무상교육을 조기 실현한 광명시의 우수한 교육정책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광명을 찾았다. 광명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정부보다 앞서 올해 1학기부터 시행했으며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학교체육관 시민개방을 시행했다. 이에 교육부는 광명을 방문하였으며 20일 광명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광명시의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학생, 학부모와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하안북중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유은혜 부총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지역위원장은 오늘 빛가온초 후문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한 진,출입을 위하여 시도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회의를 가졌다. 빛가온초는 역세권의 명문으로 자리 잡아 매년 학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통학 길은 정문으로 차량은 후문으로 진입하도록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민원에 의하여 후문 진입로를 추진해왔다.오늘 회의에서는 광명시 도로과장이 진입로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학원차량들이 정차로 인하여 혼잡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광명경찰서 시설팀 에서는 오리로에서 진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17일(화) 오전 광명경찰서 대강당에서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단장 김기옥) 단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같이우산」을 제작해 전달했다. 「같이우산」은 ‘친구와 함께 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교 등교 이후에 예기치 못한 비가 와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학교에 비치된 우산을 사용한 후에 다음날 다시 가져와 반납하면 되는 우산이다.도시공사 ‘같이우산 지원사업’은 광명시 초등학생들이 우산을 함께 나누어 쓰는 체험을 통해, 공유사회 의미를 배우고, 사회공동체성 회복을 도모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옥)과 광명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38회 교육장배 겸 제17회 시장배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 축제’가 9월 18일(수) 광명 노온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 축제는 광명시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희망학생 470명이 참가하였고,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체육회, 내빈 등 100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였다.이날 경기에 학생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키면서 필드와 트랙에서 진행된 총 30종목의
광명초등학교(교장 최경희)는 9월 17일(화) 고학년, 18일(수) 저학년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가정환경의 급변화로 학생들의 일탈행위가 증가하고, 아동 ·청소년의 성폭력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등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증대되는 최근 사회 변화에 따라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갖추고 성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 상담소의 강사에 의해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 문제를 짚어보면서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미래의 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진)는 하안13단지 내 민들레꽃처럼 마을학교(교장 김영숙)와 함께 16일 오전 ‘시가 있는 거리’ 주변에 꽃을 심었다.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한 이날 꽃 심기 행사에는 꽃길봉사 마을지기 회원, 김용진 하안3동장, 심경섭 하안13단지 관리소장 및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참여자들은 시에서 지원받은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 페츄니아 등 350본을 하안13단지 내 ‘시가 있는 거리’ 주변 곳곳에 정성껏 심었다.김용진 하안3동장은 “앞으로도 들꽃단지를 조성하는데 부족한 꽃
★ 2020년 1월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70만원 지급★「광명시 출산축하금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내년부터 2020년 1월 이후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7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전격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제창록의원이 대표 발의한「광명시 출산축하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5일 열린 제24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출산축하금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따라 현재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5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 차등 지원하던 것을 모든 출생아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지도 점검, 안전·안심 보육 환경 조성▶ 어린이집 리모델링, 운영비 지원 등 보육환경 개선 지속적 노력광명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안심보육 도시! 광명’을 위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유아 체험관, 장애아전문어린이집도 설립할 계획이다.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육의 공공성 강화광명시에는 현재 국공립 30개, 민간 70개, 가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전체회의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위원 140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성, 교육현안, 정책홍보와 평가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자문위원은 대학교수, 퇴임교직원, 변호사, 작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
▶9월3일 ‘라온아트앙상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주제로 클래식공연 주최▶주제에 맞는 다양한 클래식 연주와 함께 흥미를 끄는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 마련 광명초등학교(교장 최경희)에서는 9월 3일(화)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 이해를 위한 ‘클래식으로 보는 우리의 아픈 역사’(부제 :연이와 견이) 공연이 실시되었다.이는 2019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라온아트앙상블 정유미 대표가 기획한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사회 교과에서 딱딱하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오는 9월 5일(목)부터 11일(수), 일주일간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달처럼 풍성한 선물가득 하~안가위’ 주간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단체의 손길을 통해 다채로운 행사와 선물로 풍성한 이번 행사는 여러 세대의 지역주민에게 한가위 축제 주간을 열어 고독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안부를 묻는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가위 축제는 총 3일간 각각의 테마로 진행된다.첫 번째 테마인 ‘즐거움이 가득한 날’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