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라온아트앙상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주제로 클래식

공연 주최

▶주제에 맞는 다양한 클래식 연주와 함께 흥미를 끄는 재미있는 공연

을 통해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 마련

광명초등학교(교장 최경희)에서는 9월 3일(화)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 이해를 위한 ‘클래식으로 보는 우리의 아픈 역사’(부제 :연이와 견이) 공연이 실시되었다.

이는 2019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라온아트앙상블 정유미 대표가 기획한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사회 교과에서 딱딱하게 배우던 역사를 음악을 통해 생생하게 듣고 체험함으로써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교양 시민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명초등학교장 최경희 교장은 “‘클래식으로 보는 우리의 아픈 역사’ 공연은 어린이들이 생생하게 역사를 체험하고 생소한 장르인 클래식을 접해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 기회를 통하여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닌 성숙한 교양시민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온아트앙상블 단장이자 본 공연의 대표 기획자인 정유미 단장님은“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하였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어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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