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23개 시·군을 찾아 지역별 정책 제안을 수렴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정책 드라이브 투어' 강행군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시 1), 양우식 수석부대표(비례대표),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시 3),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시 9) 등은 29일 정책 드라이브 5차 투어 일정으로 고양시·연천군·동두천시·가평군·남양주시(방문 순)를 방문했다.이날 시·군별로 열린 ‘정책 드라이브 정담회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지자체장과 도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지만 건강 고위험군은 여전히 바이러스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지난 2020년 1월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억제, 감염병 환자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비상 방역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코로나19 검사,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관리, 먹는 치료제 등 의약품 공급, 감염 취약 시설 및 의료기관 지원·관리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3년간 시민의 일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처럼 큰 변화를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찾아가는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배달업체와 시 이동노동자센터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위기가구 발굴 활동은 음식이나 물건을 배달하며 집안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배달업체 관련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은둔형 외톨이, 독거노인, 거동 불가능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독려하고자 추진됐다.배달업체 사업주와 관련 노동자들은 배달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없는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0월 개최될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박람회 개최 한 달여를 앞둔 29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열고 정원조성과 프로그램 준비 상황, 안전관리 대책 등 박람회의 전반적인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은 시민 개개인과 공동체를 회복하는 매개가 되고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해온 광명시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1천500명을 찾아가 전국 최초로 돌봄 실태를 조사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이란 아직 학계·현장 등에서도 별도 합의된 정의가 없을 정도로 실태 파악과 별도 지원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도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통칭한 발달장애인 가운데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시설 이용을 거부하거나 의사소통 등 극심한 발달상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인원으로 잠정 정의하고 있다.도는 다른 발달장애인보다 일상생활·의사소통 등에 큰 제약을 받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는 28일 센터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 중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복 가득 구순 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하여 구순맞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헌주(獻酒)와 큰절을 올리고 축사를 전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박 시장은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시민 소통의 날 행사로 '새터마을 정비사업 관련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관리지역 내 정비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주민 갈등이 발생해 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들이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하며 사업 추진 여부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토론회에는 한국부동산원, 법무법인 중원종합, ㈜하나감정평가법인, 한국갈등학회에서 나온 정비사업 관련 전문가와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주민과 공공재개발 찬성 주민, 개발사업 반대 주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9월 2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민선 8기 시 주요 시정과제인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시민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축제는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인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우선 이번 행사는 시가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추진 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70여 개의 홍보·판매 부스가 마련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의 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8일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경찰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청-경찰청 소통 정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도 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는 학교폭력 피해 경험 나이가 점차 낮아지고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경찰청과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남부 권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3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과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5층 종합연주실에서 광명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과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는 공통의 목적이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단원 간의 음악적 교류를 통한 소통과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이번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양 기관의 오케스트라단 소개를 시작으로 함께 연주해 보는 시간과 단원 간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재단은 관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민 도의원(광명시 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보육 정책 관련 어린이집 영아(0~2세) 급식비 지원 방안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정담회는 시·도 교육감이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유아에게 보육료 및 급식비 등의 지원을 허용했으나, 어린이집 영아(0~2세)들은 현행 영유아보육법상 보육료 내에 급·간식비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집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 및 급식비의 확대 지원 방안, 유보통합 시행 전 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아파트 대부분에서 사용하는 도어록 수동 개방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27일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3만 183건으로 이 중 14%인 4,105건이 아파트와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했다.전체 사상자 2,144명(사망 299명·부상 1,845명) 중 공동주택 사상자는 497명(사망 59명·부상 438명)으로 23%를 차지했다. 사상자 4명 중 1명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셈이다.공동주택 사상자의 주된 증상은 연기·유
경기도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8,937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해 출국금지 조치를 추진한다.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재산압류가 어렵거나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기 위해 국외 도주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유효여권 소지 여부, 외화 거래내영, 국외 출입국 기록 등을 조사해 출국금지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출국금지 기간은 내국인 6개월, 외국인 3개월이며 필요할 경우 연장 요청할 수 있다.앞서 도는 올해부터 출국금지 요청 기준이 광역 자치단체 체납액에서 전국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우수 기관'에 해당하는 '나'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곳(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평가한다.이번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에 18개 세부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시는 안정적인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장기 사용관 교체공사 ▲상수도 블록 유량계 설치공사 ▲배수지 상수 시설물 보수보강공사 ▲ICT 기반 수질, 유량
광명시(시장 박승원) 철산도서관은 '2023년 하반기 독서 전문 아카데미' 10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하반기 아카데미의 모집 대상은 유아부터 일반성인까지로 전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운영된다.특히 지난 상반기 수강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나의 첫 에세이 쓰기 ▲교과북아트 지도사 과정(1급) ▲'야호!신나는 책 놀이' 등의 강좌는 하반기에도 운영된다.초등학생 대상으로 ▲'수리수리 창의UP' ▲'창의력 팝?팝! 과학 보드게임' 등을 신규 개설하고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기초영어회화 ▲'내가 그리는 인물 팝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8일부터 '2023년 느슨한 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느슨한 학교는 생활 곳곳이 학교가 되고, 생활 속 모든 주제가 교과서가 되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학교이다.지난해 16개의 느슨한 학교를 운영한 바 있는 시는 올해 ▲드럼 배우기와 공연발표 ▲아이디어 창업아카데미 ▲백세시대 건강 워킹 ▲즐거운 요리 시간 ▲손쉽게 따라 하는 금융 이야기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색채로 '나'와 '우리'를 알아가는 힐링 타임 컬러테라피 등 34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광명시평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직무대행 김영선)는 지난 26일 평택호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년 바다 살리기 범국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대회장에는 김순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사무총장, 김영선 경기도협의회장 직무대행, 바르게살기운동 31개 시·군 회원,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용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바다살리기를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 퍼포먼스, EM 흙공 투척, 평택호 쓰레기줍기를 기반으로 깨끗한 바다를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일 바다지킴이
유종상(광명시 3, 더불어민주당), 김용성(광명시 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이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원주민 등으로 구성된 '광명시흥지구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윤승모)'를 만나 신도시 내 경기도 사업 구역에서의 신속한 토지 보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앞서 지난달 19일 대책위는 도와 GH가 광명시흥신도시 사업시행자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광명 지역 경기도의원 5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지
경기도는 광명시, 고양시, 군포시 등 도내 5개 시 10개 전통시장 식품접객업 및 즉석판매제조 업체 586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위생 향상을 위한 점검·교육을 시행한다.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 전통시장을 선정했으며,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광명전통시장 ▲당동로시장 ▲원당시장 ▲부천자유시장 ▲구리전통시장 등 10곳이다.도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총 11개 조를 전통시장에 보내 다음 달 18일까지 지도 점검·홍보를 한 이후 오는 10월 이행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영업장 규모가 작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돌보기 위해 야간순찰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저녁 8시경 소하동 일대 공원에서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광명시 자율방범대 등 30여 명과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앞서 박 시장은 8월 초 서현역, 신림역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지난 4일 광명경찰서와 철산역 일대 다중 밀집 지역에서 대대적인 합동 안전 순찰을 벌인 데 이어 수시로 시민과 함께 순찰을 이어왔다.이번 야간 공원 순찰 역시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지속해서 늘고, 인터넷 범죄 예고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