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센터장 김영준)는 오는 30일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제17회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클린데이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내 6개 권역(광명, 철산, 하안, 소하, 학온, 일직)과 안양천, 목감천 등에서 동시에 환경정화를 진행하는 활동이다.김영준 센터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겨울 내 묵은 때를 씻어 내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를 진행하고자 한다"라면서, "오는 30일에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를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경제적 부담으로 보건의료 지출을 꺼리는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접종비를 지원해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광명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시행하는 정책이다.대상포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현재 국가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원되지 않아 저소득 어르신들은 10만 원 이상의 접종비에 큰 부담을 느끼는 실정이다.백신을 접종하면
광명시(박승원 시장)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는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도시재생 거점 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활성화, ▲버려진 소규모 공간 개선 등 탄소중립과 공간혁신을 주제로 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광명시민으로 조직된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공모는 3명 이상의 단체, 기획 공모는 5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 기획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시는 18일
광명시(시장 박승원) 곳곳을 탐험하며 동네마다 숨어있는 멋과 매력을 찾아낼 제2기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했다.시는 지난 9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제2기 광명시 꿈꾸는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 여러분이 광명시의 자랑거리를 글로 영상으로 주변 친구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길 기대하며,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열심히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올해 여러분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 발산하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행사는 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4월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시는 11일 광명시청에서 사업 시스템 개발 및 운용사인 ㈜이동의즐거움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라면서, "협약을 통해 차질 없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제3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경기도 최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도와 GH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31일 판교 제3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판교 제3 테크노밸리 자족 시설 용지 내 약 7만㎡, 총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 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
광명도시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전·보건 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로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고객의 이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조치하기 위한 점검이다.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기도가 경기도민들을 대표해 도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도는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00명 중 당연직 9명을 제외한 191명을 위촉하는데, 시·군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는 71명을 제외한 12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도민뿐 아니라 도 소재 직장인, 학생, 등록외국인 등도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제7기 위원으로 위촉되면 4월 26일부터 2026년 4월 25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주민 제안사업 심의와 예산편성 사업 선정, ▲도 예산에 대한 주민의견서 작성 등 예산 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경영 역량 강화 및 소자본 창업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2024년 경영 역량 강화 및 소자본 창업 교육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소비 증가 등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키우고 창업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내용은 ▲소상공인의 의식 전환, ▲소통의 기술, ▲창업 컨설팅, ▲'알기 쉬운 금융 이야기', ▲'현장 세무 이야기',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행복주택 152호를 공급한다.시는 8일 오후 2시 소하동 1342-5번지 소재 소하제2노외주차장에서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다.이 사업은 현재 노외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공공시설 용지 1,683.4㎡를 행복주택, 창업지원 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에 선정된 후 지난해 6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는 국고보조금 67억 원, 주택도시기금 108억 원, 광명도시공사 178억 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이 8일 '하안시니어아카데미 개강식 - 건강한 실버, 노년은 아름다워'를 진행했다.'하안시니어아카데미'는 160명 정원, 7개의 과목 대부분이 하루 만에 마감됐으며 아카데미 개강에 기대와 열의가 뜨거웠다.이번 개강식은 '건강한 실버, 노년은 아름다워'라는 타이틀처럼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교육,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반짝이는 노년을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개강식에는 강사들과 수강생 어르신 80명이 참여해 과목 안내와 강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에 나선 소방관이 생계 등 위기에 빠진 경기도민을 발견하면 '긴급복지 핫라인'에 연결해주는 새로운 복지서비스가 시작된다.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회복지원 알리미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긴급복지 핫라인은 2022년 8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본인의 어려움이나 위기 이웃을 제보·상담할 수 있는 도내 복지 전문 상담 채널이다.도는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경기
광명소방서는 올해 구급 서비스 및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향상 계획' 추진을 밝혔다.소방서 구급 출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광명시 심정지 환자의 자발 순환 회복률은 지난해 9.9%(경기도 9.4%)로 2022년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구급 출동 분석 결과 전년도에 비하여 환자 접촉시간이 36초 단축됐고, 현장에서의 심정지 환자 처치 시간이 1분 48초 증가세를 보여 빠른 환자 접촉으로 CPR 시행과 즉시 병원 이송이 아닌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처치가 소생률 상승의 요인으로 보였다.올해 중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2기 청소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시는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00인의 청소년위원회를 위촉·운영하고 있다.청소년위원회 청소년들은 위원회 분과 모임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알아보고 워크숍, 교육,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숙성된 정책 제안과 실천 방안을 마련해 볼 수 있다.또한, 2023년 제1기 청소년위원회의 제안으로 발굴된 29개 정책의제의 실현 가능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청소년 위원이 되면 ▲광명시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8일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1~18세(2006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청소년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등록외국인이나 국내 거소 신고된 외국 국적 여성 청소년에게도 구매비가 지원된다.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간 최대 15만 6천 원이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 배달플랫폼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한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가맹점 모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배달특급을 사용하는 시 회원들에게 정기 프로모션과 맞춤형, 이슈형, 픽업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월 3천 원에서 5천 원가량의 쿠폰을 지급한다.또한, 가맹점 수 확보를 위해 기존 우수 가맹점 및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용품, 포장 스티커, 홍보물 등을 지원하며 경기도와 함께 분기별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민들과 함께 시대정신을 담은 정책을 실천해 위대한 3.1운동 정신을 잇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우리 선조들은 포기하지 않는 열망과 끊임없는 독립운동으로 빼앗긴 들에서 독립의 싹을 틔웠다"라면서, "시민의 힘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 그리고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3.1운동의 정신이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시대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시민의 참여를 통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3.1운동을
경기도는 지난 28일 관계기관 점검 회의와 도내 공공의료 기관장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도는 먼저 이날 오후 1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보건소장과 소방서장,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도-보건소-소방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열고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오 부지사는 "응급실 수용 지연에 따른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면서, "비상 진료체계 유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소속 기관의 비상 진료 현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각 기관 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8일 수원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GH는 지난해 2월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 청렴, 조직 인사 4대 부문 혁신안에 대한 후속 조치인 91개 세부 이행과제의 1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GH 혁신과제 중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판교 제3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주시 '도람근린공원 환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센터장 김영준)는 오는 3월부터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 등에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2024 온정나눔세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온정나눔세탁소는 주 2회 이동 세탁 차량이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족 등 취약 계층을 위해 가정에서 세탁이 힘든 이불을 직접 수거해 세탁, 건조, 배송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787가구 1,748채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김영준 센터장은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등에서 관리하기 힘든 이불을 온정나눔세탁소를 통해 깨끗하게 관리하여 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