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광명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는 새해는 광명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대 역점을 두고 광명시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김 원내대표는 임인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호의 새로운 대통령과 본격적인 2.0지방자치시대 리더를 뽑는 아주 중요한 해이다.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도자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지도자의 리더십과 통찰력이 위기수습에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를 생활속에 실감한다”고 강조했다.김 원내대표는 이어 “올해 선출될 단체장과 지방의회 리더들에게 주어진 최대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이주희 대표의원)는 16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광명시청 사회복지국 및 지역 내 복지관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주희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한 안성환 의원, 박성민 의원과 광명시 5개 복지부서 과장 및 팀장,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설계를 위한 연구를 통해 지방자치에 기여하는 광명형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등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대표 이주희 의원)는 지난달 30일 광명시 지역 내 복지관과의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성민 시의장, 이주희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과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재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수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여했다.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와 복지관은 상호 연계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구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과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의 정부 고용노동정책 방향 발표, 박승원 시장의 광명시 고용동향 분석, 노사민정 협력방안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광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지역상공인의 위기 극복 마케팅'을 주제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내용으로 진행됐다.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온라인(ZOOM 활용)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했다.포럼에 참석한 모 기업 대표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알게 되어 기업운영에 매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 제261회 임시회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및 자료요구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 18건을 포함한 조례안 25건, 동의안 6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이번 회기의 주요안건으로는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개발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광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광명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힘써 온 양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번 특위 설치는 철도 협력을 포함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가 강한 이낙연 당 대표의 특별한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위는 남북기본합의서, 판문점선언 등 남북한 정상이 철도와 관련해 합의한 사항에 대한 이행과 추진을 맡게 된다. 또한 북한 측의 남북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1년 코로나19 대응 강화, 광명형 그린뉴딜 추진, 서민 경제방역,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평생학습 등을 추진하고자 내년 예산으로 올해 9309억원 보다 1.56%(145억원) 증가한 9454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2021년 예산 9454억원은 ▲그린뉴딜을 중심으로 한 광명형 뉴딜추진▲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방역 강화 ▲코로나19 방역 강화 ▲평생학습의 해 추진 ▲복지 안전망 강화 ▲공정한 출발을 위한 청년정책 ▲쉼과 힐링이 있는 자연 속 도시 조성 등 모두가 함께 잘사는 광명시 조성을 위해 투입된다.
광명시는 광명상공회의소와 함께 29일 광명퀸웨딩(2001아울렛 7층)에서 ‘상공인 경영포럼’을 개최했다.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포럼에는 이른 아침인 7시에도 불구하고 상공인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코로나19에도 성과 높이는 비대면 영업전략’을 주제로 수주 영업의 이해, 전문가 영업 코칭, 이기는 전략 코칭, 이기는 제안서 코칭, 이기는 프레젠테이션 코칭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김용기 대표는 “기업은 영업, 수주 전략, 제안서, 제안 프레젠테이션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직장맘이라서 온라인 수업이 마음에 걸렸는데 2학기부터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실시되고 아이가 규칙적으로 생활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함께 문제를 풀며 피드백을 받고 친구들과 얼굴을 보고 대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영상 과제는 안 하고 싶어서 미루다 보니 쌓이게 되는데 쌍방향은 그렇지 않아서 편하고, 일찍 일어나니 몸이 개운하고 집중이 잘 된다. 선생님들께서도 수업에 많이 신경 쓰시는 거 같다. 더욱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광명교육지원청 소속 소하중학교 원격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발췌한 김태은 학생과
14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마춰 각종 민원이나 문제점 지적, 정책 제안 등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양기대 정책민원센터’(기대에게 기대해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의정할동을 하면서 국민, 특히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며 “국민들과 광명시민들이 뭐든지 의견을 주시면 성심껏 소통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양기대 정책민원센터는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인터넷, 전화 등의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관광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광명동굴 전자지도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광명동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광명동굴 내외부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과정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접속해 광명동굴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동굴 내부 주요 관광지는 움직이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있어 더욱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터치 한 번으로 동굴 내부 사진과 동영상, 위치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광명동굴 스마
8월 8일(토) 오전 11시 나래인성교육원(원장;김미숙)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학부모와 함께하는 제 2회 온라인 어린이 인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줌(ZOOM) 회선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한 이번 온라인 인성교육에 교육 시작 전부터 학생들이 접속을 해 교육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자녀들 약 80여 회선이 접속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이날 교육은 코로나 백신을 찾아가는 어린이 탐험대 ▲브라이트 댄스 팀의 “파타파타” ▲2019 여름 인성캠프 스케치 영상 ▲ 영어 배우기 ▲단막극 ▲마음의 백신 기르기 마
포스트코로나시대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국회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6일 국회의원회관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남북고속철도 건설 세미나'를 열었다.광복 75주년을 맞아 열린 이 세미나에는 철도 관련 정·관·학계 인사 및 철도·물류 전문가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였다.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이에 따라 남북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추진기구가 필요하며, 유엔의 대북 제재와 상관없이 남북고속철도 건설에 대비해 다양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