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힘)은 목감천 인근 지역에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현장에 나가고 있다.그동안 이 시의원은 목감천에 많은 보행자가 지나다님에도 안전·방범 시설이 적어 CCTV를 설치하기 위해 현장에 계속 방문해 관계기관들과 협의해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는 광명스피돔 부근 목감천 산책길에 방범 CCTV 및 비상벨 4대를 설치해 상시 현장 등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광명시민들이 경찰서, 통합운영센터 등에 신고해 조치할 수 있도록 방범 시스템을 마련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10주기를 맞아 추념사를 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도의회 국민의힘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이들은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라며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광명시를 찾아 김기남 광명시 갑, 전동석 광명시 을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철산상업지구와 하안사거리에서 "광명은 22년 전에 구로경찰서장으로 있으면서 (광명을) 자주 방문해서 이웃 같은 곳"이라며, "옛날 생각도 나면서 즐겁게 방문했다"라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밀리는 것으로 나와 걱정이 많다"라며 "(21대) 국회가 너무 한쪽에 의석이 많아 서로 대화도 안 하고, 계속 싸우고, 일방적으로 국회를 운영하다 보니 소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이 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일부 국회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출마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언급하며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라고 촉구했다.도의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작태가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를 진흙탕 속에 빠뜨리고 있다"라면서, "범죄와 막말, 비하 인식과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것도 모자라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며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더 깊게 후벼파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이들은 "더 가관인 것은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경쟁이라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논평을 내고 "우리 삶의 터전인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 생명 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도의회 국민의힘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저탄소 녹색 성장 실천이 절실해진 가운데 식목일의 의미도 한층 커지고 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태양광 시설 설치, 바이오매스 발전 확대 등 친환경 정책을 빌미로 실시된 벌채는 산림을 크게 훼손시켰다"라면서, "지난 5년간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산림은 10만 600ha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 8천여 개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해 김남희 후보의 무난한 당선이 예상됐던 광명시 을 지역구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어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광명을 표심은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불공정 경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 상당수가 '낙하산 심판론'을 내세우며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는 등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동석 국민의힘 후보 지지로 결집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또한, 지난 2일 방송한 후보자토론회에서도 지역에서 경기도의원과 20년 이상의 기자 생활을 한 전 후
지난 3월 29일 정부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 노선(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식'에 김동연 경기지사가 불참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방을 주고받았다.도의회 국민의힘은 김 지사의 '셀프 패싱'이라고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놀부 심보' 같은 치졸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맞받아쳤다.국민의힘은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일 경기도는 (국가철도공단에) 김동연 지사가 참석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행사 3일 전인 26일 돌연 국가철도공단 측에 불참을 통보했다"라
광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 갑·을 지역구의 후보자토론회를 오는 4월 3일 오후 12시 10분부터 OBS경인TV를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후보자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에 따라 실시되며 광명시 갑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자가 참석하고, 광명시 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방송일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인터넷(debates.go.kr)과 중앙선거방송토론위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시 갑 국회의원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한 권태진 전 예비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김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됐다.권 전 예비후보는 24일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갑은 24년 만에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이 공천받아 뜻깊다"라며 "광명을 전동석 후보와 함께 '시너지 효과'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인 권 전 예비후보는 "여러 지역을 다녀보니까 어느 한 곳도 국민의힘이 완승할 수 있는 데가 하나도 없는 것 같다"라며 "가만히 숨어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시 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2일 고양시에서 열린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시민 간담회'에 참석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 편입과 경기도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는 이른바 '원샷법'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전 후보는 이날 서울특별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지 못해 실제 생활권과 주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 고양시의 상황을 듣고 광명시 역시 광명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연계 사용이 필요하다고 동참 의지를 밝혔다.이어 재개발·재건축 문제에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소속 광명시의원들이 11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광명시 라 선거구에 무공천을 결단하라고 나섰다.이들은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전 시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 자격이 상실되면서 실시하는 것"이라며, "자당의 사건으로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에 정치적 책임을 지고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민주당 당헌 제96조 제2항에 의하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국민의힘 광명시 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가 김기남 예비후보에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 조치를 통보해 김 예비후보가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결론 내려 지역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앞서 지난달 19일 한 국민의힘 당원은 김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광명시선관위에 고발했다.해당 당원은 "김기남 예비후보 측에서 김 예비후보가 당협위원장을 광명갑에서 3년 6개월을 했다는 홍보 영상을 목격했다"라며 "알고 보니 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당의 지역위원장 경력까지 포함시킨 거더라"라고 고발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시 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서울특별시청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광명시 서울 편입'과 서울 연계 교통 문제 대책을 논의했다.전 후보는 "광명시는 애초 서울시 도시개발계획에 의해 탄생한 도시이며, 1982년까지 서울의 도시계획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라면서, "광명시는 서울로 통근 비율이 수도권 도시 중에 가장 높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광명시민 55% 이상이 서울 편입을 원하고 있는 만큼, 광명이 서울로 편입은 광명시와 서울시의 상생 정책 모델
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힘)이 28일 '제2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옥외영업 허가를 위한 '옥외영업 사전 가이드라인'과 '한시적 옥외영업 허가'를 광명시 집행부에 제안했다.이 시의원은 "전통시장과 먹자골목 등 민생현장에서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고 있다. 그중에는 혹시 광명에서도 옥외영업 허가가 가능한지에 대한 많은 질문이 있었다"라면서, "광명에서는 실제로 옥외영업의 허가가 단 1건도 없던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이어 "2021년 정부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옥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본선 진출자와 경선 대상자를 확정하는 가운데 한 국민의힘 당원이 김기남 광명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고발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해당 당원은 지난 19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김 예비후보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그는 "김기남 예비후보 측에서 김 예비후보가 당협위원장을 광명갑에서 3년 6개월을 했다는 홍보 영상을 목격했다"라며 "알고 보니 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당의 지역위원장 경력까지 포함시킨 거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당협위원장이라는 말은 국민의힘에서만 사용하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이 20일 모 중앙지의 '역선택 도움 요청 정황' 단독기사에 대해 "임혜자 후보가 경쟁력이 약해 역선택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했다는 근거를 제시해라"라고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다.임혜자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역선택을 조장했다면 여러 고발과 논란으로 본선 경쟁력이 떨어지는 임오경 의원을 뽑으라고 종용하지 않았겠나"라며 "이것이 왜 역선택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충분히 경선뿐 아니라 본선 경쟁력도 높다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9일 임혜자 예비후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 관계자가 13일 임오경 국회의원(광명시 갑, 더불어민주당)과 박승원 광명시장을 '공직선거법' 및 '공무원법(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파문이 예상된다.이로써 임 의원은 지난해 11월 두 차례에 걸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지난달 26일 임혜자 예비후보 측의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 고발 건에 이어 네번 째 고발을 당했다.앞서 지난 1월 16일과 17일 임 의원은 광명 4·5·6동에서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광명시 서울
광명시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가진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애매모호한 화법과 주소지 이전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출마에 대한 여러 의혹만 증폭시키고 있다.최 의원은 지난 7일 크로앙스에서 지역 발전 전략을 담은 '광명 비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 20여 년 인생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광명시를 '대한민국 지역 경제 활성화 1번지'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광명시 서울 편입'에 대해 "광명과 서울은 떼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적 관계"라면서, "오세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시 갑 예비후보(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는 같은 당 최승재 국회의원(비례대표)의 광명갑 출마 선언에 "광명에서 준비해온 후보들과 정정당당한 경선을 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5일 입장문을 내고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최승재 의원의 출마 선언은 광명 동료 시민들에게 혼돈만을 줄 뿐"이라고 이같이 말했다.권 예비후보는 최 의원이 약 2년간 마포구 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했던 점을 거론하며 "광명갑의 출마는 당을 위한 것이고 이전의 선택 마포갑에서의 준비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준비였는가. 총선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시 갑 당협위원장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 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태진 예비후보는 25일 광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은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는 중차대한 선거다"라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24년의 시간 동안 국민의힘 당원들은 패배 의식으로 위축됐고 당세는 쪼그라들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에서도 많은 선배 당원들의 소원은 한 번만 이겨보자고 했다"라면서, "이제 당원들의 절절한 소망이 현실이 돼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