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신천↔하안↔신림선'이 반영된 것에 대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명·시흥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노선이 반영됐다"라면서, "광명에서 20년 이상 정치를 하면서 하안권, 소하권 지하철 신설 문제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었고 따라서 저에겐 큰 숙제였다"라고 전했다.이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영입 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가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면서 광명시 갑·을 지역구 모두 거대 양당의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지난 10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전략 선거구'로 지정된 광명을의 경선 결과 김 변호사의 승리를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과 민주당 김은경혁신위원회 혁신위원 겸 대변인으로 활동한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김 변호사는 "저를 선택해주신 시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광명시 을 지역구에 양기대 국회의원과 영입 인재인 김남희 변호사 간 경선을 확정했다.'영입 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는 지난해 김은경혁신위원회 혁신위원 겸 대변인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했다.이후 시민단체에서 활동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로 일하면서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공익소송과 입법 연구로 성과를 냈다.양 의원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성향을 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광명시 을 지역구를 비롯해 마포구 갑, 동작구 을, 의정부시 을, 홍성군·예산군 지역구를 '전략 선거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광명을 지역구는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과 광명을에서 도전장을 내민 양이원영 국회의원, 강신성·김혜민 예비후보 모두 배제됐다.이 소식을 접한 양기대 의원 지지자들은 "민주당 당원 탈퇴 신청. 이게 정당이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수도권에서 큰 격차로 승리해 경쟁력이 높고, 지역구에
양이원영 국회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 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8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12차 검증 결과 이후 5일 만이다.양이 의원은 23일 하안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초로 기후 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6천 '기후 의병'이 활동하는 광명시를 저의 정치적 연고지로 직접 선택했다"라면서, "광명시는 탄소중립 모범도시이자 평생교육, 주민자치 등 활력이 넘치는 도시"라고 밝혔다.이어 사실상 지역구 현역인 양기대 국회의원을 겨냥해 "그런데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양 의원은 22일 광명동굴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더 큰 광명 발전을 이루고,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양 의원은 "광명시장 시절 광명동굴 개발과 함께 이케아·중앙대 광명병원을 유치하고 성공시킨 경험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 성과 등을 바탕으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추진, ▲광명시흥신도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추진, ▲하안동 재건축·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시 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양기대 국회의원이 양이원영 국회의원을 압도적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양이원영 의원을 띄우기 위한 일부 '친이재명계' 정치인들의 왜곡된 해석을 두고 양기대 의원을 지원하려는 고도의 '정치적 전략'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8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은 진행자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의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광명을 지역구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양기대 의원 37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 "현재 15조 원인 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확대하여 정책금융 여력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24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우리 수출 확대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할 수은이 수출지원 역할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수은의 정책금융 여력을 확대해 수출지원과 위기 대응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수은의 현재 법정 자본금 한도 소진율이 98.5%로, 10년 가까이 똑같은 법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기관에 지나치게 효율성을 강조하여 본연의 가치를 훼손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광명시흥신도시 내 조속한 토지 보상을 촉구했다.양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LH가 재무 건전성을 높이라는 정부의 지적에 따라 부채비율을 2026년까지 8조 원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LH가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흥신도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라면서, "지역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폭력'이라며 새만금 예산의 원상복구를 촉구했다.양 의원은 지난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진행된 국회 기재위 국감에서 "윤석열 정부가 마련한 6,626억 원의 새만금 사업 내년 예산이 문제없이 추진되다가 잼버리대회가 끝난 직후 기획재정부의 자체 회의로 대폭 삭감됐다"라면서, "잼버리대회 실패의 책임을 전가하며 정치적 희생양을 삼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양 의원은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측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광명시와 시민들의 반대 의사를 전달하며 사업백지화를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어 기재부의 평가와 심의만을 남겨둔 상황으로 알려졌다.이에 양 의원은 타당성 재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기재부 재정관리국장과 타당성심사과장을 불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의 부당성과 광명시‧시의회‧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의 적극적인 반
▶通TV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dveDUiYUhGI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에 도전하는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1:41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승리. 그럼에도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중 광명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가? 3:08 현재는 광명동굴이라고 불리는 가학동 폐광산 개발을 양기대 현 국회의원이 야인 시절 건의했다고 하는데, 그 배경에 대해 이야기해준다면? 5:31 행정가에서 정치인(국회의원)으로 변신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을 비롯한 여야 의원이 '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양기대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글로벌 백신허브지원 국회특위 구성 추진 공청회'를 열었다.이번 공청회는 한국과 미국이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황에서 개최됐다.양기대 의원은 "그동안 백신강국 도약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장해 왔다"며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의 글로벌 백신허브 역할을 강조한 만큼 국회
지난 9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에서 도시공사 특위가 찬성 6표, 기권 6표로 과반수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찬성 6 ; 기권6'은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광명시의회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광명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영덕,이주희,제창록,안성환의원과 미래통합당 박덕수의원의 박성민 의장파 6명과 조미수,현충렬,이일규,한주원의원의 김윤호파 5명 그리고 결정권을 쥐고 있는 미래통합당 김연우의원 1명이다.김연우의원의 선택에 따라 6대6 이거나 7대5가 되는 것으로 현재 시의회는 김연우의원의 김연우의원을 위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국회차원의 대응전략 논의가 본격화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당의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와 함께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가 합쳐진 신조어이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이나 불안감,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블루로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치유 및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광명갑) 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27일 광명시와 코로나19 대책과 구로차량기지이전 반대 등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광명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임오경 양기대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임오경 양기대 당선인은 이날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집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현재 중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지원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답
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 300석 중 180석을 차지했다.입법권을 좌우할 수 있는 국회 의석수 5분의 3 이상의 거대 집권여당 탄생은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이다.민주당의 압승은 국민들이 시대적 어젠다인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그리고 패스트트랙 처리 등에 대한 열망과 코로나19의 안전한 마무리 대응과 경제 회복에 대한 절실함을 보여준 결과물이다.시대정신이 미래를 선택한 것은 광명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두 명의 민주당 당선자를 배출했다.그런데 광명시 선거 결과의 또 다른 특징은 64% 넘는 득표율을 획득한 양기대 당
최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에서 상대방 후보에 대해 흑색선전과 비방이 불을 뿜으며 상대방 깍아 내리기로 과열 혼탁 선거 양상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4·15 총선 후보 확정을 위한 당내 경선을 앞두고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등 상대방에 대해 ‘네거티브전’을 벌이는 후보는 공천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다.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상대 후보를 비방하기 위해 고의로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후보에게는 최대 공천 배제까지 고려해 강력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