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일 밤일경로당에서 ‘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 상가번영회, 유관 단체원 등 100여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밤일 경로당은 밤일안로 24번길 15(하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2층(연면적 281.4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할머니방(다목적실), 주방이 있으며 2층에는 할아버지방(회의실), 북카페(주민공유공간), 테라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 건립에는 설계단계부터 마감까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주변의 전원주택들과 어울리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