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공직자의 친절의식과 민원 응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2일과 14일에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요구 사항이 다양해짐에 따라 본청 및 사업소 등 민원 접점부서 공무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을 대하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친절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 유형별 응대 방안 ▲직무 스트레스 마주보기 등 전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이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나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민원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인권지킴이 심화 과정을 개강하고 인권활동가를 육성한다.광명시민인권센터는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2주간 6회에 걸쳐 '인권지킴이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권지킴이'는 광명시민인권센터에서 진행하는 입문·심화 과정을 수료하고 인권 도서 읽기, 인권영화 함께 보기, 인권모니터링, 어린이·청소년 대상 인권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인권활동가를 말한다.이번 심화 과정에는 시민 15명이 참여해 헌법 기본권을 주제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사회권 등을 사회극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액 세금 체납법인에 대해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해 21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징수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시 지방세 전체 세금 체납액인 218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 번에 징수한 금액으로는 사상 최고 금액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례는 놓칠 수 있었던 세원을 세무조사를 통해 발굴하고, 나아가 납부를 회피하는 법인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세금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라면서, "광명시는 고질·고액 체납자 등은 반드시 징수함으로써 조세 정의를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체납자 실태조
광명시가 경기도와 탄소중립 정책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오전 시청에서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과 만나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시와 도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후 위기 대응'을 각각 핵심 시정과 도정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추진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와 광명시가 함께 맞손을 잡고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면 전국에서 자치단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월부터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 여성에게 안심 용품 패키지를 보급한다.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1인 가구 여성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및 실제 관내 거주 중인 65세 미만 1인 가구 여성이며 범죄피해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50가구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안심 용품 패키지는 ▲휴대용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 ▲스마트 문 열림 센서 ▲스마트 도어벨 ▲불법 촬영 감지 카드 ▲송장 지우개 등 6가지 방범용품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대상자에게 택배로 배송되
광명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사망사고 등 잇따른 음주 사고에 대해 국민 불안감 증대 및 체감안전도 저하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음주운전·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시행하고 있다.'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주야간 구분 없이 불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과속,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도 단속 중이다. 단속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광명경찰서는 지난 16일 광남중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을 하여, 면허정지 수치(0.039%)의 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중장년 건강관리사업인 'AI 케어콜' 서비스 참여자 500명을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AI 케어콜'은 주 1회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 섭취와 신체활동을 유도해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또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해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고독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나 홀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코로나19 피해 누적,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19개 골목상권상인회 임원 등 소상공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골목상권 상인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면서, "경기침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세무조사 추징률, 전년 대비 추징액 증가율, 조사 대상 법인 수 대비 조사 수행 비율, 정기 세무조사 수행 비율, 직무환경 개선 노력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오고 있다.시는 정기 세무조사를 비롯해, 취득세 감면 부동산 조사, 법인 부동산 취득세 중과세 조사, 과점주주 조사 등을 통해 53억여 원을 추징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의 병원 진료를 돕는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72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14일 밝혔다.'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1인 가구 시민을 요양보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동행 매니저'가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1인 가구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조손·한부모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광명동에 거주하는 A씨(57세)는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13일 광명시 광문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등굣길 아웃리치'를 진행했다.'아웃리치'란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구조하여 연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올해 첫 번째인 이번 아웃리치에는 1388 청소년지원단 '함께하는시민', 광명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학습멘토단'이 함께하며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아웃리치에서는 등교 시간에 맞춰 중간고사를 앞두고 불안한 수험생을 위해 심리·정서 응원 메시지와 홍보 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탄소중립 시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5℃ 기후 의병' 캐릭터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공모전을 통해 '1.5℃ 기후 의병' 취지와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잘 표현한 캐릭터를 선정해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1.5℃ 기후 의병'은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 1인 캠페인, 재활용 등 자원순환 활동, 자전거 타기, 환경보호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뜻한다.공모 참가 자격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용 전기차를 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시는 '관용차 대체 EV 공유 차량' 서비스 대상을 4월부터 시민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시가 기아자동차에서 전기차를 임차해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사용하고 업무 외 시간과 주말에는 직원과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출퇴근이나 레저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차량공유 서비스이다.시는 차량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기아차는 쾌적한 사용을 위해 정기적인 충전과 사후관리를 지원한다.시는 올해 시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대 늘어난 1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1일 오후 노온사동 민원 현장에서 '제 3회 시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개최한 '2023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해 박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당 주민과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농로 개설을 요청하는 민원인의 의견을 경청한 뒤 적극적으로 검토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소통관 신설과 '시민 소통의 날' 운영으로 시정에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담
"일일 상담원 박승원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박승원 광명시장이 일일 민원콜센터 상담원으로 나서 시민과 소통했다.박 시장은 지난 11일 광명시청 내 광명시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민원콜센터 상담업무 동석 체험'에 참여했다.'민원콜센터 상담업무 동석 체험'은 민원 상담이 많은 부서 직원과 신규 공직자들이 시민 소통 창구인 콜센터 역할을 이해하고 콜센터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전화응대와 상담메뉴얼 관리, 사례교육, 콜센터 상담사 동석 체험 등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하안남초등학교 교문 앞과 주변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2023학년 새 학기를 맞아 처음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안내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이날 캠페인은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경찰관, 하안남초 교직원과 학부모, 광명시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 횡단보도 보행 지도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제공하며 보호구역 내 30km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호선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신설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본설계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오경 국회의원,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철산동과 광명동 주민들의 구일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명 방면 보행통로 등 출입시설과 주변 교통을 연계한 환승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일반 시민을 비롯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4월 23일까지 관내 16개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이 필요하다.접종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한 3개월 이상의 개에 한하며, 미등록 반려견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3개월령 미만이거나 임신 등 건강상의 사유가 있는 경우 접종하지 않는다.접종비는 두당 5,000원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엘리베이터가 확충돼 시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11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광명사거리역 대합실에서 철산역 방향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되어 오는 12월 운행할 예정이다.광명사거리역에는 역 외부 지상↔대합실, 대합실↔천왕역 방향 승강장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각각 1대씩 있지만, 대합실↔철산역 방향 승강장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동반한 교통약자는 철산역 방면 전철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철산역 방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광명사거리역은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도는 이 기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팔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 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또 도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아픔,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웹 배너를 도 누리집(gg.go.kr)에 게재한다. 광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