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정신건강 분야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한다.광명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18일 오후 평생학습원에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역협의체는 광명시보건소,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서울희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으로 구성됐다.이날 협약은 관내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고, 현장 대응, 이송,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각 기관이 역할별로 체계적으로 개입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회·경제
전상현 기자
2023.04.1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