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한 시의원(광명시 나)이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앞 새터로, 명문고 앞 광명로812번길 보행로 주민 불편 민원을 접하고 광명시와 함께 민원을 해소했다.

◐ 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힘)이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명문고 앞 보행로를 둘러보고 있다.
◐ 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힘)이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명문고 앞 보행로를 둘러보고 있다.

새터로는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광명뉴타운 16R 구역) 재개발 시업추진에 따른 인도 확장으로 기존의 소화전과 통신주가 도로내 위치하게 됨으로써 보행자 통행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었으며, 광명로812번길은 명문고 주변의 보행로 미확보로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시의원은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시에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요청해 새터로의 소화전과 통신주를 이설하고 및 명문고 앞 노상주차장 철거로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다.

◐ 사진 설명 =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앞 소화전과 전선이 엉킨 통신주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해 소화전과 통신주가 이설됐다.
◐ 사진 설명 =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앞 소화전과 전선이 엉킨 통신주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해 소화전과 통신주가 이설됐다.

특히, 명문고 앞 광명로812번길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현장 방문 등으로 노상주차장 폐쇄에 따른 적극적인 주민 홍보와 설득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가 확보됐다.

이 시의원은 "광명동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향후에도 주민 불편 사항을 경청해 주민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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