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양천 햇무리광장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봄을 알리는 '광명벚꽃축제 - 안양천 봄소풍'을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양천 햇무리광장에서 선보인다.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이번 축제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안양천에서 광명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재단과 광명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부가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오전 11시부터 버스킹, '광명 역사 인물 인형극', '시민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세대공감 노래방'이 펼쳐지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공하는 '청춘버스킹'이 함께해 풍성한 행사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예술 도장 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광명형 공유옷장 21%파티' 등 판매 부스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먹거리 부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축제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날에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안양천에서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축제기획TF팀 ☎02-2621-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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