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시장 "공사 완료 시까지 재해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 다해 주길 바란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4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 사진 출처 = 광명시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시 제공

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현재 철거 현장 2개소, 공사 진행 현장 6개소, 준공 단계 현장 2개소이다.

이날 정 부시장은 ▲철산주공 10·11단지, ▲광명뉴타운 11R 구역 및 10R 구역 공사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들러봤다.

정 부시장은 "차질 없는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완료 시까지 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자가 만족하는 주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전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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