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왕숙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공사 등 공사 29건
▶용인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 관리용역 등 119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해 공사·용역 총 4,223억 원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공사 부문은 ▲고양시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 432억 원 ▲남양주시 왕숙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공사 393억 원 ▲남양주시 왕숙2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시도 20호선 확장) 공사 317억 원 ▲하남시 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지구) 부지조성공사 283억 원 등 총 29건 2,690억 원에 이른다.

용역 부문은 ▲용인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150억 원 ▲화성시 동탄2 A76-2블록, 78블록 주택건설사업 통합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150억 원 등으로 용역 부문은 총 119건 1,533억 원이며 자세한 발주계획은 GH 누리집(www.gh.or.kr) '정보공개→입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 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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