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다", "흥미와 자신감이 올라갔다" 학생들 '호평'

안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7일까지 총 8차시의 'AI 로봇 코딩 교육'을 받았다.

◐ 사진 출처 = 광명교육지원청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교육지원청 제공

학생들은 첫 시간부터 새로운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을 담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AI 전문 강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센서의 원리와 활용법을 배우고 자율 주행, 생체 인식, 홈 IoT 등 수많은 AI의 핵심 콘텐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 제작을 기획하고 직접 제작하는 실습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로봇과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너무 재밌었고 AI 로봇 제작을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 "원래 관심이 있는 분야였으나, 기능적으로 알지 못했던 부분을 학습하게 되어 흥미와 자신감이 올라갔다", "처음엔 복잡해 보이고 어려운 것처럼 느껴졌지만, 하다 보니 흥미롭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박매옥 교장은 "이번 AI 로봇 코딩 교육이 3학년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한 3학년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양질의 수업이 가능했다. 선생님들께서도 정말 수고하셨다"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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