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2022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 대상 실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등 모든 항복 우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한다.

광명시는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75개 지방자치시 중 1위를 달성하였으며 이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고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공개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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