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3일 사흘간 광명교육지원청 시작 경찰서, 소방서 등 방문
▶간담회 갖고 광명 지역 발전 위한 긴밀한 소통 및 협력방안 논의

지난 12일 광명소방서에서 광명시의회 의장단이 오제환 광명소방서장(오른쪽 세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지난 12일 광명소방서에서 광명시의회 의장단이 오제환 광명소방서장(오른쪽 세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소통행보에 나섰다.

광명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9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원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의회 의장단이 류관숙 교육장 등 교육지원청 간부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지난 11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의회 의장단이 류관숙 교육장 등 교육지원청 간부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광명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소통행보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해 구본신 부의장, 이형덕 자치행정교육위원장, 현충열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오희령 운영위원장이 함께 했다.

안성환 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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