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시의회서 촘촘한 복지망 구축 및 복지서비스 연구 위한 업무협약
▶맞춤형 복지, 소마트 복지 관련 심도 있는 간담회도 함께 열려

지난달 30일 광명시의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와 지역 내 복지관들이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지난달 30일 광명시의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와 지역 내 복지관들이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대표 이주희 의원)는 지난달 30일 광명시 지역 내 복지관과의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민 시의장, 이주희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과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재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수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여했다.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와 복지관은 상호 연계 협력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노인, 독거가구,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관별 중점사업에 대해 청취했고 맞춤형복지, 스마트복지에 대한 심도있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연구회 대표인 이주희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복지관에서 다양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광명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