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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해(2020년)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지급을 위해 시도했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졸속으로 행정을 추진하면서 스스로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도 무시하고 관련 조례 제정도 없이 29억여 원의 예산을 따내기 위해 무리하게 밀어붙였던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과연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선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일까요?

광명포스트는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예산이 광명시의회에서 부결될 줄 미리 알고 광명시가 박승원 시장의 홍보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