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이정만 한국자유총연맹 광명4동분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래떡 40㎏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이정만 분회장은 지난 9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천기 광명4동장에게 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가래떡 40㎏을 기증했다.이정만 분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활동하면서 평소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이정만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민천기 광명4동장은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