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광명전통시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 내에 시간제보육실을 운영한다.광명시는 18일 이춘표 광명부시장과 이병주 광명시의장, 안경애 광명시장 상점가진흥사업 협동조합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전통시장 시간제보육실 개관식을 가졌다.시간제보육실은 필요한 만큼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광명전통시장 내에 시간제보육실이 운영되면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아이를 맡기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어 시장 이용이 활성화되고, 가정에서
광명시 설월로(소하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구름산 금강정사는 14일에 불교·기독교·가톨릭 3대 종교가 모여 사회적기업육성법 재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종교계가‘1종교시설 ·1사회적기업 연계운동’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종교시설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가 있다. 2012년부터 종교계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 전인 약 1997년부터 광명시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뜻으로 금
광명새마을시장 먹자골목에 TV가 설치됐다. 광명시는 도비를 지원받아 새마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대형 TV를 설치했다.먹자골목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고깃집 '쌈장'을 운영하는 윤석준 사장은 "먹자골목에 방문한 손님들이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시장을 위해 광명시 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광명시는 올해 7월에 새마을시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 완료된 아케이드 설치공사에 이어서 창호 4개소와 미끄럼 방지 바닥공사와 방문객 안전을 위한 CCTV와 소방시설을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 각자가 바른 국민의식을 함양해 대한민국을 더 올바른 선진국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 이후 국가와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벌이며 국가와 지역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단체다.바르게살기협의회 김영일 회장은 생활 속의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인사로 정평이 났다. 항상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그 문제해결을 위해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찾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어떤 단체인가요?바르게살기운동을 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개장하고 매 주말 운영함으로써 ‘도농지역 상생의 기적’을 써 나간다.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23일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41개 지자체와 함께 하는 ‘광명동굴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개장한다. 또 이들 지방자치단체와 ‘광명동굴 지방정부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간 상부상조를 통해 도농 상생 협력사업을 적극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는 한 해에 120만 명이 넘는 광명동굴 관광객들에게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구매
광명시는 지난 22일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에 쌀, 라면 등 1천5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받은 식품은 푸드마켓과 18개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이동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NH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1년에 3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해왔다.한재봉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장은 “이번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광명시가 드디어 KTX광명역세권에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중앙대학교 병원을 유치했다.광명시는 23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김성덕 중앙대학교병원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업시행자인 이창엽 광명하나바이온 대표이사와 광명복합의료클러스터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중앙대학교 병원을 신설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KTX광명역세권지구 내 이케아와 코스트코 사이에 위치한 도시지원시설용지1-2(2만1천500여㎡)에는 700병상 규모의 중앙대학교병원을 신설하고 의약품, 의료용품 개발 관련 시설을 유치하
광명시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시가 2013년부터 열고 있는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도 커져 올 하반기 장터는 180여 팀이 참가하며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 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의 주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녹색나눔장터는 9월 2일, 10월 14일, 10월 28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9월 16일에는 광명동 시민을 위해 광명스피돔에서 운영한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판매수익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5기 건강증진프로그램 신규 회원 80명 모집한다.광명시 노인 대상 맞춤형 건강증진시설인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2개월 단위로 회원을 모집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근력 향상을 위한 순환운동 △낙상위험도 평가 및 훈련 △인지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특히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의 건강상담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운동 만족도와 재참여 비율이 높게
2017년 8월 11일(금),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에서 ‘공간에서 공감하기 - 힐링쉼터 오픈식’이 진행됐다. 오픈식에는 많은 내빈들과 복지관 이용자 및 광명동 주민 200여명이 힐링쉼터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고, 말복을 맞아 복지관에서 준비한 수박과 아이스티를 나누며 광명동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의 구석진 공간으로 환경적 우울감 및 우범화의 우려는 물론 비효율적인 공간으로 인근 건물과의 안전ㆍ환경ㆍ미관상의 문제, 생활쓰레기장화 및 공한지로 전락되는 것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광명지역언론협의회와 함께 광명시 관내에 거주하는 16~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2017년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운영한다.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하여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나라의 동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설한 ‘지금 이 순간! 인문학’ 강좌는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광명시청소년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신청 후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운영위원회에서 문현수 전) 정의당 광명갑 지역위원장의 복당 신청을 거절했다.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오후 2시 철산 4동 주민센터 2층에서 권영례 부녀회장의 재능기부로 한지부채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태어나서 부채를 처음 만들어 본다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봉사를 해주니 너무 좋다. 이번 여름은 내가 만든 부채로 행복하게 지낼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새마을부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연중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어르신께 겨울철 김장김치 담아 드리기를 비롯해 여름철 보양음식 대접하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뜻깊은 봉사를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8일 오전 광명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등 14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며, 환자가 병원 도착 전에 호흡과 맥박을 회복해야 하고 퇴원 후 일상생활로 복귀해야하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과정을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심의 후 최종 선정하게 된다
광명도시공사 위탁대행 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최근 광명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광명도시공사 적자 운영 및 잘못된 수치를 제공했다는 주장에 대해 광명시가 도시공사 운영 실태를 전격 공개 했다.광명도시공사는 자치단체가 담당해야 할 업무를 자치단체가 100% 출연한 법인에 의해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시민의 시설 이용 편의와 부담 절감을 위한 공공성과 공익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운영해오고 있다.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중 일부는 광명도시공사가 2017년도 전체 운영 이익에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매출액 42억 원을 포함함으로써 21억
광명시는 광명시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작은도서관 조성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5회 작은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한 ‘광명시 작은도서관 학교’는 작은도서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 및 운영 지원을 위한 것이다. 올해는 오는 28일부터 9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운영을 위한 직무교육으로, △저명 인사초청 특강 △도서관 운영 실무 △작은도서관 운영 우수 사례 발표 △우수도서관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