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빛가온중학교 조감도>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 강신성 위원장은 KTX역세권에 신설되는 빛가온중학교 개교를 앞두고 현장에서 시설 점검을 하였다.
20년 3월을 개교를 준비하는데 현재 공정율은 85%이며 교실, 교사동, 강당, 급식실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현장소장의 브리핑이 있었다.
 광명교육지원청 유재흥 과장은 현재 중학교 업무를 충현중에서 인수 준비하고 있으며,교장 발령이 나면 바로 시설인수 등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강위원장은 “현재 27학급+특수학급 1학급등 28학급으로 역세권에 새로운 명품 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안전시설물에 대한 마무리를 꼼꼼히 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 특히 “학교 앞에 있는 야산은 학생들의 우범지대로 될 가능성이 높으니 현재의 펜스를 1.8m에서 2.2m로 높여 달라”고 교육지원청에 요청하였다.
빛가온중학교는 역세권 뿐만아나라 안양의 친목마을 학생까지도 다니는 학교로서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시설에 더욱 챙겼으며, 오리로에서 진입하는 신호등 설치도 경찰서와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강위원장은 현장소장님께 공사이후 하자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마감공사를 주문하였다.
오늘 개교 점검 현장에는 광명교육지원청, 빛가온초 운영위원장, 양지마을 회장, 안성환, 현충열 시의원이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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