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민주당의 훌륭한 후보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는 유효한 도구 되길"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254개 지역구 후보자 및 재보궐선거 후보자 중 경기도 대표로 선정돼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공천장을 받았다.

◐ 사진 설명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7일 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재명 대표로부터 '후보자 추천서'를 받는 모습 (출처: 김 후보 측 제공)
◐ 사진 설명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7일 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재명 대표로부터 '후보자 추천서'를 받는 모습 (출처: 김 후보 측 제공)

이 대표는 후보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국민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민주당의 훌륭한 후보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할 수 있는 유효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후보들의 승리를 기원하고 독려했다.

공천장을 받은 김 후보는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기백을 보였다.

◐ 사진 출처 = 김 후보 측 제공
◐ 사진 출처 = 김 후보 측 제공

한편, 김 후보는 민주당 '영입 인재 24호'로서 ▲민주당 김은경혁신위원회 혁신위원 겸 대변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 등의 경력을 가진 두 남매의 엄마이자 시민단체에서 10여 년간 공익 활동을 한 인권·복지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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