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시설 대상 집중 점검으로 고객 안전 확보

광명도시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광명도시공사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도시공사 제공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전·보건 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로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고객의 이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조치하기 위한 점검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사항은 바로 조치했다.

 서일동 사장은 "보행로, 산사면 주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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