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방범 시설 적은 목감천 인근 CCTV·벤치 설치 이끌어

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 힘)은 목감천 및 인근 지역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현장을 찾고 있다.

이 시의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함에도 안전·방범 시설이 적은 목감천변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목감천을 직접 방문해 광명시 관계 부서와 지속해서 협의했으며, 이외에도 광명스피돔 내 노후화된 벤치 교체를 꾸준히 요청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는 지난해 말 목감천변 노후화된 벤치를 교체했을 뿐만 아니라 상우3단지아파트 인근에 CCTV 3대를 새로이 설치했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광명뉴타운 12R 구역에 설치됐던 CCTV를 목감천변에 옮겨 자전거 도로 라이더 및 둑길 보행자들의 안전사고와 범죄 등을 예방하고자 상류 3개소, 하류 5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아직 목감천에는 CCTV 등 방범 시설과 쉼터 등 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에 요청하여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시의원은 지난해 10월 명문고등학교 앞 광명로812번길의 소화전과 통신주 이설로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관계 부서에 요청하는 등 지역 주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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