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성품 '바이저윈도우 필름 (378만 원 상당)' 지원
▶윤 대표 "지역사회에서 많은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재한 광명시의원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가 환경과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 해주셔서 뜻깊어"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회장 정성길) 회원인 (주)휘존 윤정현 대표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 성품인 바이저윈도우 필름(378만 원 상당)을 지원해 장애인 거주복지시설 '광명사랑의집'에 설치했다.

◐ 사진 출처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이번 바이저윈도우 필름은 (주)휘존과 연계해 단열, 자외선 차단,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광명사랑의집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

전달식에는 윤 대표를 비롯해 정성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장, 최진길 광명사랑의집 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표는 "광명사랑의집 시설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주)휘존의 이름과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 회원으로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에서 매년 식료품과 건조기, 핫팩 등 다양한 나눔을 전해주고 계신다"라며 "이번 시설환경개선을 위한 물품지원과 윤정현 대표님께서 직접 시공해주셔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의원은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가 환경과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주셔서 뜻깊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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