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걸쳐 광명시민회관서 개최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악극 '가시나무새'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이번 공연은 재단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특별히 마련됐다.

'가시나무새'는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의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눈물과 웃음이 있는 뮤지컬로 그려냈다.

극 중 '전여사'역에 배우 전원주 씨, '최달봉'역에 배우 한인수 씨가 출연하며 최서연, 나기수, 박선주 등 실력 있는 원로 배우들이 출연하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날, '가시나무새'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이며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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