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제도 적극 추진
▶내부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족 친화 문화 확산 노력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은 지난 19일 '2023년 가족 친화 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가족 친화 인증'을 신규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여성가족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가족 친화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신규 인증 공공기관 부분에서 10위 안에 들어 '여성친화도시'에 한걸음 일조하는 기회가 되었다. 광명시는 올해 3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친화 일촌 기업 협약',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시청소년재단 제공

재단은 시 정책 기조에 맞춰 출산휴가제도, 육아휴직, 육아기 단축근무, 노사관계의 긍정적 발전을 위한 노사협의회 운영 등 남녀 평등한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박성숙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육아 걱정 없는 직장생활을 위해 세심한 제도 개편을 하나씩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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