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 "반부패·청렴의 자세로 국민 삶에 도움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 다할 것"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1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 부산대학교 교수)가 선정한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 출처 = 양기대 국회의원실 제공
◐ 사진 출처 = 양기대 국회의원실 제공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 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공직 부문'과 '정치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양기대 의원은 평소 청렴한 삶을 통하여 성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라며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맑은 사회로 구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양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면서, "반부패·청렴의 자세로 국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달 청렴한 자세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일보의 경제종합일간지인 한양경제에서 '올바른 국회의원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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