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 직업 떠나 각계각층의 인사들 한 자리에
▶권도형 대표기자 "0.1mm의 날카로운 펜과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
광명포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철산상업지구 내 '오비베어 철산점(철산동 856번길 13, 2층)'에서 '2023 광명포스트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일간경인 배종석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양기대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을 비롯한 광명 지역 정치인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각계각층의 인사들 150여 명이 참석해 광명포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제언을 앞다퉈 내놨다.
기타스토리 '포크대장' 김용호 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축사, 광명포스트 연혁 보고, 케이크 커팅식, 초대 가수 유케이·채민 씨의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권도형 대표기자는 축사를 통해 "광명포스트는 0.1mm의 날카로운 펜과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언제나 주름지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올곧은 언론의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포스트는 2017년 6월 30일 창간해 지역사회의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함으로써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을 언론의 본질적 가치라고 생각하며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광명시민들의 '올바른 눈과 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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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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