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란 관장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공존복지' 구현에 힘써"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에서 '기관 특별상'을 받았다.

◐ 사진 출처 =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사진 출처 =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묵묵히 임한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제회관 개관 1주년 및 정부 지원 단체 상해 공제보험 10주년을 기념해 공제회 성장에 이바지한 100개 기관에 기관 특별상을 시상, 3백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실천 전문기관으로, 오랜 기간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공제회 참여 등을 인정받아 기관 특별상을 수상, 종사자 복리후생을 위한 지원금 3백만 원을 전달받는다.

김재란 관장은 "그동안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공존복지' 구현에 힘쓰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우리 복지관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로 여건 및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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