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의원 "앞으로도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이어 나갈 것"

경기도의회 김용성 도의원(광명시 4, 더불어민주당)이 교육환경 개선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 예산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산고등학교로부터 지난 7일 감사패를 받았다.

◐ 사진 출처 = 경기도의회 제공

김 도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운동장의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자 관련 예산 확보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운산고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깎이고 닳아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어려움과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김 도의원은 "운산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준 유종상 도의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뿐만 아니라 광명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도의원은 운산고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도 '디지털 AI 교실' 조성 및 음악실 환경 개선 공사 사업 등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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