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선 대표 "ESG 비전 내재화 힘쓰고 높은 수준의 인권 존중 실현 및 선도 기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인권경영 선포식'을 지난 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이번 선포식에서는 ▲문화로 탄소중립 ▲문화로 지역 상생 ▲문화로 경영혁신 세 가지 방향성을 담은 'ESG 경영 추진체계'를 공유하고 전 직원이 공동으로 선언해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인권경영 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침해 사전 예방, 개인정보 보호 등 모든 재단 이해관계자와 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보였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함께 ESG 실천 과제를 고민하는 등 ESG 비전 내재화에 힘써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면서, "체계적인 인권경영 추진 및 전파 활동으로 더 높은 수준의 인권 존중 실현 및 선도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SG 경영·인권경영 선언' 전문은 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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