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대표이사 어연선)은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 안녕, 인공지능' 사업 참가자 30명(프로그램별 15명)을 모집한다.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문화예술교육 활동가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문화예술교육 활동가(강사, 기획자, 실무자 등)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활동가가 알아야 하는 인공지능 사용설명서'는 오는 27일, 다음 달 4일 2회 진행한다. '노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단순한 '디지털 툴' 체험이나 실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무 및 일정 관리, 프로젝트 등이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들과 관내 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 '인공지능 활용 문화예술 창작 워크숍'은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인공지능 소개 및 '챗 GPT', '미드저니' 등을 활용해 시와 소설을 쓰고 음악을 만드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실습을 목적으로 한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www.gmcf.or.kr) 또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gm-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시민문화팀 ☎02-2621-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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