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빌더(Builder)'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 관리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31일 평택시 오성산업단지에 이어 2일 안성시 원곡물류단지에서도 준공 산업단지에 대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공
◐ 사진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공

원곡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조성된 단지로 이날 GH 직원 30여 명이 단지 내 미이전 용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GH는 경기도의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준공 후 분양성 제고 및 지역 민원 예방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김세용 사장은 "산업단지 클린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준공 산단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빌더(builder)'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의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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