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교육 및 훈련 통한 비상 대비 태세 및 재난 대비 태세 확립 기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업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기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민방위 교육 훈련을 통해 통대장과 지역주민의 안보관을 고취하고, 비상시 대응 역량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빈틈없는 민방위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지난 달 27일 경기도가 개최한 '제43회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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