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공연장 상주단체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기획공연 '엣지 오브 앵글'을 오는 10월 20일, 21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 사진 출처 = 광명문화재단 제공

엣지 오브 앵글은 라흐마니노프, 바흐의 선율과 발레가 만들어 낸 극한의 아름다움을 영상의 움직임과 공간과의 조화를 통해 표현하는 창작 발레로 '2023 서울 예술상 우수상'을 받으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한편, 올해 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인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는 정형일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창작 발레를 구현하며 관객과 평론가 사이에서 호평받는 단체로 다가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현대 발레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Co.B.A)'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찾아올 예정이다.

공연 티켓 가격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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