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21일 오전 6시 공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고 전쟁 상황 및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하여 비상 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응소대상자 전원이 교육지원청 청사로 응소해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오전 9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비상소집 응소 보고 및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21일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류관숙 교육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안보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