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국회의원(국회예결산위원장)은 축사에서 “나도 20대때 세무직에 종사했던 사람으로 제창록후보는 서울시 지방세무직 공무원출신답게 지방행정관련분야에서는 타후보와 비교할수없을만큼 전문가다” 라고 하면서 ”여태 입성을위해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이번에는 꼭 꿈을 이루길 바라며 제창록후보가 8대시의회에 입성해서 7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줬던 상처를 씻겨주고 8대시의회의 희망이 되어달라 “며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제창록후보가 큰 꿈을 이루는데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어달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은 " 제대로 준비된 진짜 일꾼인 제창록 후보를 시의회에 꼭 입성시켜 달라" “그동안 2번의 낙선을 통해 10여년동안 이번 6.13 지방선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백재현국회의원과 함께 우리모두 光明다운 光明으로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니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제창록후보를 8대시의회에 꼭 입성시켜달라”며 참석자들에게 강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양기대 경기도당 선대위원장(前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창록후보의 화려한 이력을 보니 이제는 ‘때’가 된거 같다.” “요즘 도내 여러지역의 후보들 개소식을 가보면 ‘가’번후보는 거의 당선확정이니, ‘나’번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나’밴더스 운동이 여러 캠프에서 한창인데 ‘나’번을 받은 제창록후보도 ‘나’밴더스 운동에 동참해서 필승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힘찬 축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1-나) 제창록 시의원후보 는 “지난 20여년전 공직에 몸담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온갖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신뢰받지 못한 철밥통 공무원이라는 이미지로 낙인 찍혀 있었는데, 지금은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공무원들 또한 부정부패 없고 행정서비스 마인드도 상당히 개선됨을 느낀다면서 공무원노조 활동을 하다 공직에서 해직되었지만, 투명한 공직사회의 변화에 깊은 만족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사회의 불합리한 시스템 개선은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삶의 질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난 2번의 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아쉽게도 낙선했다. 하지만, 쓰디쓴 경험을 통해 후회보다는 값진 교훈과 많은 지식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라며 당찬포부와 함께 간절함이 가득찬 출마의 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