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운영시작, 인체무해한 친환경 소재 트랙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노온다목적운동장이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육상트랙 보수공사를 마치고 사전예약기간(2023.1.11.~13.)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다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20149월에 준공된 노온다목적운동장은 육상대회 개최 등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최근 트랙 노후화에 따른 교체 시기가 도래하여 전면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트랙 보수에 사용된 탄성 포장재는 녹색인증을 받은 국산 제품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인체 유해 성분이 없는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체육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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