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서 '지역문화 활성화 및 복지발전' 위해 업무제휴 협약
▶지역 복지·문화 수준 향상 위한 프로그램 협력 도모, 나눔 통한 지역사회 공헌 가치창조

26일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광명문화원과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이 지역문화 활성화 및 복지 발전을 위해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있다./광명문화원 제공
26일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광명문화원과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이 지역문화 활성화 및 복지 발전을 위해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있다./광명문화원 제공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과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이사장 조용호)은 26일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및 복지 발전을 위해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광명문화원 한용삼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 천세환 이사, 조원덕 이사, 이수영 이사, 설민경 이사,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 조용호 이사장, 김해석 전무가 참석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 복지·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을 도모하고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의 가치창조 및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상을 위한 사업을 함께 개발하고 협력하는 것이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은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사업의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들을 위로하는 문화 백신이 될 것"이라며 "또한 시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용호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 이사장은 "문화는 시대를 대변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역사다. 지역문화의 디딤돌 광명문화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복지사업 발전과 문화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시민들의 든든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울 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문화의 디딤돌 광명문화원과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의 문화와 복지 나눔의 상생발전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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