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명시선관리위원회 찾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광명2) 예비후보 등록
▶백재현 전 국회의원, 임오경 현 국회의원 지근거리 보필 '광명이 낳은 준비된 국회정책전문가'
▶최민 예비후보 "어릴적 뛰놀던 광명 모습 사라지지만 광명 청사진 그리며 뜨겁게 일하고파"

5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최민 전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6·1지방선거 경기도의원(광명 제2선거구)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다.
5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최민 전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6·1지방선거 경기도의원(광명 제2선거구)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다.

최민 전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광명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민 전 사무국장은 5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인 최민 예비후보는 광명에서 태어나 광문초등학교, 광남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광명이 낳고 광명이 키운 청년'으로 기치를 내걸고 있다.

특히 그는 3선 국회의원인 백재현 전 국회의원 비서관에 이어 최근까지 현역 국회의원인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명갑) 비서관과 지역사무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오랜기간 지역민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백재현 전 국회의원 곁에서 정치를 배우면서 국회정책전문가로 성장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민 예비후보는 "길목 어귀를 거닐 때, 어릴 적 뛰놀던 광명의 모습이 사라지면서 그리움은 짙어가지만 미래 첨단도시 광명의 청사진을 그리면서 가슴 벅차 제 고향 광명을 위해 뜨겁게 일하고 싶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제 새로운 길, 경기도의원(광명2)에 도전해 광명시민과 1400만 도민을 섬기고자 한다"며 "생물학적 나이만 청년이 아니라 수년간 광명의 과거·현재·미래를 숙고해온 '광명의 아들, 준비된 청년' 최민이 광명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충고로 자양분이 되어달라"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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