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공사 회의실서, 위원 7인 전원 참석 2021년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서 의결
▶2021년 공사 인권경영 추진 결과 보고 및 올해 인권경영 추진계획 안건 상정 논의

지난 17일 광명도시공사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지난 17일 광명도시공사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 지난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서 의결, 2021년 공사 인권경영 추진 결과 보고 및 2022년 대비 향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해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도시공사는 2021년 인권영향평가 결과 기관운영 분야에서 99.8점(전년대비 5.4점 상승), 주요 사업 분야에서 99.4점(전년 대비 7.4점 상승)을 획득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2021년 제4회 인권경영위원회 현장심사에서 제기된 시설안전 관련 권고사항을 반영해 수립한 2022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위원회에 안내했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인원 7인 중 7인이 전원 참석해 광명도시공사의 인권경영 현황과 향후 방침에 관해 열띤 토론을 나눴으며, 그 결과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공사의 인권경영 방침에 도입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인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 "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께서 공사 인권경영 방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의결해 주신 안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6월에 개최 예정인 제2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 긍정적인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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