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후 7시 30분 광명극장서 '목요상설무대', 전석 무료
▶광명여성합창단 OST 통해 시민들에게 심신 위로와 희망 메시지 전달

(재)광명문화재단은 추석연휴 다음날인 오는 23일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의 9월 공연 '합창으로 영화를 보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합창으로 영화를 보다'는 영화 속 OST를 통해 광명시민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메시지가 담긴 광명여성합창단의 공연이다.

영화를 듣고, 보고, 즐기는 시간을 제공해 합창으로 듣는 영화 음악으로 음악적 힐링을 느끼며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에게 현대적 문화 공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미션(Mission) ▲알라딘(Aladdin) ▲아바타(Avatar) 등 모두에게 익숙한 영화 OST를 합창으로 선보이며 광명시민들에게 힐링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네이버 폼(http://naver.me/GY2aZud7)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1·2차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는 선착순 관람객 5명은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공연 및 관람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2-2621-88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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