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의원(더민주 광명.갑), "전국문화기반시설 외형 사이즈 증가만큼, 운영역량 내실화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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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의원(더민주 광명.갑), "전국문화기반시설 외형 사이즈 증가만큼, 운영역량 내실화 기해야"
  • 서삼례 기자
  • 승인 2020.09.29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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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을 분석한 결과 문화기반시설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1개관당 이용자 수, 직원 수, 프로그램 수 등에 있어서 수도권과 지방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문화기반시설에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예술회관, 지방문화원과 문화의 집이 있는데 20152,519개에서 20192,825개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재지에 따라 구분하여 보면 2,825개 중 수도권에 36.8%1,040곳이 분포하고 있는데 인구 백만명 당 시설수를 보면 수도권은 44, 지방은 64개로 지방에 인구대비 더 많은 문화시설이 분포하고 있다.

이처럼 인구 대비 문화시설은 지방이 많지만 공공도서관의 경우 1개관당 평균이용자수는 수도권이 약 32만명인데 반해 지방은 19만명이다. 미술관 학예직원 수도 수도권이 두 배 이상 많고 문예회관 1개관당 직원 수는 지방이 수도권의 절반에 못 미치며 공연일수도 수도권의 71%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지방분권 차원에서 지방에 많은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외형의 증가에 맞춰 운영역량을 강화하고 문화기반시설 이용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들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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