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화) 까지 사전예약 접수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광명희망카’) 교통약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에도 차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의 이용에 대한 사전예약은 92922시까지 전화(02-2610-2000)로만 가능하며, 인터넷예약은 제외된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접촉 최소화를 위해 광명희망카 사업장을 2개로 분리 운영 중이며, 이밖에 차량 내 분리막 설치, 드라이브-스루형 소독방식 도입 등을 통해 이용고객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석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사회적 약자의 발이 되어 광명희망카 이용자를 위해 최상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앞으로도 광명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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