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들의 안전 및 방재 의식 고취를 위한 '재난 안전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2시간 동안 ▲미디어를 활용한 자연 재난 ▲일상생활 속 재난 상황이해 ▲생존에 필요한 응급 물품 등 다양한 안전 교육활동을 진행했다.재난 안전 인증프로그램은 국가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활동·기록·유지·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추서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18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지도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 위원이 실제 청소년 지도 활동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과 '심폐소생술(CPR)'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경기도지부 오세애 강사는 청소년 보호 활동의 개념, '청소년 보호법' 조문 내용과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사례와 대처 방법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속 가능한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창업 투자펀드' 도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창업 투자펀드는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기금이다. 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K-청년혁신타운, 광명시흥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변모할 경제환경에 맞춰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 투자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창업 투자펀드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 방식으로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성공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해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 요직을 지낸 이광철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이 내년 총선에서 광명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실세 비서관'으로 불렸던 이 전 비서관은 전남 함평 출신 변호사로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해인 지난 2017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시작으로 2019년 민정비서관으로 승진했다.이 전 비서관은 조국·김조원·김종호·신현수·김진국 등 여러 차례 민정수석비서관이 교체되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켰다.
수도권 전철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대곡소사선)'이 오는 7월 1일 개통되어 경기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대곡역에서 부천시 소사역을 연결하는 18.3km 길이의 복선전철이다. 기존 대곡역(경의·중앙선, 서울 지하철 3호선), 능곡역(경의·중앙선)에 3개 역(김포공항역,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신설해 고양시부터 한강을 지나 김포공항, 부천시를 잇는 노선으로, 기존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과 직결한다.사업비 총 1조 5,251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6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난에 시달리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채무를 보증하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올해 초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대비 3억 원이 증액된 6억 원을 출연해 보증사업을 진행했으나, 상반기 경기침체 등으로 신청이 증가하면서 자금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따라 지난 3회 추경에서 6억 원의 출연금을 추가로 확보하여 60억 규모의 보증사업을 추가로 시행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라면서, "장기간의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29일 낮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29일 아침 7시 30분부로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에 들어갔다.비상 1단계에서는 하천, 산사태, 농정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기상 상황과 현장 모니터링을 한다. 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도는 또 저지대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과 이동식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양수기 등 수방 자재를 우려 지역에 전진 배치하도록 시·군에 지시했으며, 재난상황실 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급권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이용을 위해 의료급여제도 안내 및 건강관리 방법 교육에 대한 하안동·소하동 권역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하고, 의료급여 이용의 과·오용을 예방하여 의료급여 재정을 안정화하고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시 의료급여 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의료급여 전반적 지원내용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올바른 약물복용
이재한 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광명시의회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한 학생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광명시 무상 교복 지원사업에 대한 교복 업체들의 담합 의혹과 교복 품질 저하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이 시의원을 비롯해 김종오·설진서·오희령·이형덕 시의원과 시 교육청소년과장,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이 시의원은 "광명시 학생 교복 지원 예산을 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30만 원의 상당의 현물로 교복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광명시립소하노인복지관 기능 보강 (4억) ▲안터생태공원 교육센터 리모델링 (2억)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8억) 3개 사업이다.광명시립소하노인복지관 기능 보강 사업은 다양한 노인 여가 욕구 수요에 맞춰 체계적·복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안터생태공원 교육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 10대 중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제4회 광명 자치 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가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은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장, 자치분권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우수 자치분권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아리랑이라는 행사명은 민주주의의 뿌리인 '주민자치'와 우리 민족의 소통과 화합을 대표하는 '아리랑'의 뜻을 엮어 주민자치를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오는 7월 29일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콰르텟'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콰르텟'은 실존했던 19세기 최고의 낭만주의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과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이 가장 아꼈던 그의 제자 요하네스 브람스의 애틋하고 안타까운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로베르트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 등 두 작곡가의 명곡을
광명경제정의실천연합을 비롯한 32개 광명 지역 시민단체가 지난 27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막을 골든타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면서,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 수산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후쿠시마 근해에 그물을 쳐 어류 이동을 막으려 하고 있다. 이는 일본도 핵 오염수의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일본 야당과 시민들까지 오염
광명시 생활개선연구회는 27일 회원들이 공용으로 경작하는 농지에서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수확한 감자 5kg짜리 50박스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김봉선 연구회장은 "이번에 직접 수확한 감자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그분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너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생활개선연구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감자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소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연구회는 작년에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100가구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디지털 일상 교육'을 시작했다.기술이 고도화되고 생활에서 디지털을 접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시니어들의 디지털 격차로 인한 어려움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에 시는 ▲스마트폰으로 누리는 간단한 취미생활 ▲관공서 서비스 ▲피싱·스미싱 정보 식별·선별 ▲나에게 필요한 맞춤형 생활정보 찾기 ▲키오스크로 메뉴 주문해보기 등 다양한 주제로 디지털과 익숙해질 수 있는 과정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의 한 참가자는 "자녀나 손주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광명시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동 복지사업 관련 심의를 진행했다.이날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경찰서, 소아청소년과 의사 등 아동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8명이 참석해 보호 대상 아동의 가정위탁 신규 책정 및 급식 지원이 결식아동 100명에 대한 계속 지원 재판정을 결정했다.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감소에 따른 향후 아동복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시 관계자는 "결식아동은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대상지로 광명시 소하동 등 11곳이 최종 확정됐다.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공모에 참여한 도내 19개 시·군 24곳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현장실사·대면 평가를 시행했으며, 지난 21일 발표평가를 통해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11개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대상지 11곳은 광명시 소하동,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하남시 덕풍동, 연천군 신서면, 평택시 서정동 등이다.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지역과 상권 활성화에 집중해 지속가능성을 한층 높이면서, 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김정래 안전건설교통국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광명시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집중호우 전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구난을 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특히 올해는 반지하주택가 침수 예방을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13억 1천 3백만 원을 투입하고, 동별 긴급대응단에 공무원 550여 명, 자율방재단원
광명시(시장 박승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3인(이문수, 목영은, 고정경)을 초청하여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1강 '공부란 무엇인가' ▲2강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소주제로 아이들의 뇌 성장 과정과 부모-자녀 관계,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감,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이해하고 자녀의 나이와 발달 특성 및 성향에 따라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1인 가구 증가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및 관련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일상생활 중 우리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이웃을 살피고자 추진되었다.이날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화제가 된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고독사 예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