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 300석 중 180석을 차지했다.입법권을 좌우할 수 있는 국회 의석수 5분의 3 이상의 거대 집권여당 탄생은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이다.민주당의 압승은 국민들이 시대적 어젠다인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그리고 패스트트랙 처리 등에 대한 열망과 코로나19의 안전한 마무리 대응과 경제 회복에 대한 절실함을 보여준 결과물이다.시대정신이 미래를 선택한 것은 광명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두 명의 민주당 당선자를 배출했다.그런데 광명시 선거 결과의 또 다른 특징은 64% 넘는 득표율을 획득한 양기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