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일 오전 10시 19분 하안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천5백만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파트 거주자 A씨(여, 21)는 방에서 자던 중 거실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화염이 이는 걸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25명과 경찰 인력 7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사상자는 없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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